[헬로티] 코오로이(KORLOY)에서 3코너 고절입 직각가공용 밀링 공구 ‘트리플밀(Triple Mill)’을 출시했다. 자동차 부품, 대형 금형류 등에 적용되는 주물 소재는 피삭재의 표면이 불균일하여 가공 시 진동을 유발하고 가공 깊이가 수시로 바뀐다. 때문에 고절입 가공이 가능한 공구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고절입 공구는 높은 절삭 부하로 인하여 실제 고절입 조건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코오로이 3코너 고절입 직각가공용 밀링 공구 ‘트리플밀(Triple Mill)’ 이러한 가공 조건에 단속까지 수반된 환경에서는 공구의 절삭성과 강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공 시 충격과 떨림으로 인해 가공 면조도가 저하되고, 공구 파손으로 이어지게 된다. 코오로이의 이번 트리플밀은 단일 가공으로 최대 15.5mm까지 가공이 가능한 고절입 인선을 적용하였으며, 경제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코너 수를 3코너까지 확장했다. 뿐만 아니라 트리플밀만의 독자적인 고경사각 칩브레이커와 High Helix 인선 구조는 절삭 저항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고절입 가공 시 발생되는 떨림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트리플밀만의 정밀한 직각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코오로이(KORLOY)가 비철금속(알루미늄, 구리 등) 홀 가공 전용 솔리드 드릴인 SSD-N이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신소재 개발을 통해 알루미늄이 많은 산업군에 신규로 사용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절삭가공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가 되었다. ▲코오로이의 비철금속 홀 가공 전용 솔리드 드릴 ‘SSD-N’ 비철금속(알루미늄, 구리 등)은 다른 금속에 비해 융점이 낮아, 가공 시 공구에 달라붙는 용착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이는 공구의 인선을 둔탁하게 만들어 가공 면조도를 저하시키고, 칩 배출성에도 영향을 미쳐 절삭부하 상승으로 인한 돌발치핑 및 공구 부러짐의 원인이 된다. 코오로이가 이번에 출시한 SSD-N 드릴은 비철금속의 홀 가공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SSD-N 드릴은 예리한 인선적용으로 용착 현상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X형 씨닝 및 칩 처리 강화형 형상 설계로 절삭성 및 칩 배출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코오로이 관계자는 “SSD-N 드릴은 비철금속 및 연강 등에서 안정적 고품위 가공생산으로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절단 및 깊은 홈가공은 좁은 가공폭과 긴 오버행으로 인하여 진동발생, 인서트 돌발 파손 및 탈락, 홀더 파손 등으로 이어져 인서트와 홀더의 안정적 체결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오로이(KORLOY)가 이번에 선보인 Saw Man-X 인서트는 3방향(상, 하, 후방)의 오목한 V-Rail 형상과 특화된 인선처리로, 체결력 및 절삭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최적화된 칩브레이커 형상과 후방 돌기설계로 보다 효과적으로 칩 폭을 줄이고, 칩 컬 반경을 제어하여 칩에 의한 스크래치 발생과 칩 말림 현상을 최소화 하였다. Saw Man-X 홀더는 3방향의 볼록한 V-Rail이 설치되어 체결 시 홀더의 시트부 내에 인서트가 완전히 구속될 수 있도록 강력한 체결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고속/고이송 가공 시에도 우수한 체결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적인 셀프 클램핑 체결 구조로 긴 오버행 가공 시 체결 안정성 및 홀더의 내구성을 확보하였으며, 후방 스토퍼와 전용 렌치를 적용하여 반복 체결정밀도가 높고, 보다 간편하게 인서트 교환이 가능하다. Saw Man-X는 3방향 V-Rail 형상, 신규 인선처리, 차별화된 칩브레이커 형상, 전용렌치 적용으로 고속/고이송 가
[첨단 헬로티] 코오로이(KORLOY)가 주철 터닝 고속가공에 특화된 NC6310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NC6310은 NC6315와 함께 새롭게 라인업 된 주철 터닝용 신재종이다. 주철은 회주철과 덕타일 주철로 구분하며 내열성, 내식성, 내마모성, 강도가 요구되는 자동차 및 기계부품에 사용된다. 덕타일 주철은 규소와 마그네슘이 포함된 구상화탄화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절삭가공 시, 절삭날에 용착과 치핑이 쉽게 발생하여 공구가 빈번히 손상된다. 반면 회주철은 침상화 탄화물을 함유하여 덕타일 주철 대비 가공성이 양호하다. 그러나 주철 피삭재는 주조공정 후 제조 환경, 외부 환경 등에 피삭재 경도, 조직 등이 쉽게 영향을 받아 물성이 불안정해지기 쉬운 경향도 있다. 종래 주철 터닝용 CVD 재종들은 피삭재의 불안정한 물성에 따라 절삭날에서 급마모가 발생하거나 치핑이 발생하여 공구수명이 불안정하였다. 공구수명의 불안정은 고객 생산성 향상에 장애요소이기 때문에 코오로이는 불안정성 개선,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주철 터닝 솔루션을 고민해왔고, 안정적이며 탁월한 수명을 발휘하는 CVD 코팅기술과 형상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마침내 NC6310, NC6315 재종과 M
[첨단 헬로티] 코오로이(KORLOY)가 난삭 스테인레스강 밀링 가공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재종인 PC9540을 출시했다. 이 재종은 M40 grade의 스테인레스강 전용 재종으로 고인성 모재를 적용하여 중황삭, 강단속 밀링 가공에서 내치핑성 및 내파손성을 극대화하였다. ▲난삭 스테인레스강 밀링 가공용 인써트 ‘PC9540’가 장착된 모습 <사진 : 코오로이 홈페이지> 스테인레스강은 내식성이 뛰어나고 양호한 강도 및 광택을 가지고 있어 식품 및 의료기구, 자동차 부품, 건설재료 등 여러 산업군에 사용되는 금속 소재다. 특히 최근에는 터보차저 터빈하우징, 항공우주 부품에 적용되는 고강도 및 내열 스테인레스강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고강도 및 내열 스테인레스강은 일반 스테인레스강 대비 가공 시 고열을 발생시켜 인써트 표면의 마모, 열화 그리고 칩의 용착을 유발하며 전단저항이 커서 공구에 치핑, 결손 등의 이상 손상을 빈번히 일으킨다. 때문에 가공성이 좋지 않은 난삭 스테인레스강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난삭 스테인레스강의 불안정한 강단속 가공은 기존 M25-M35 grade 재종의 공구수명 및 사이클타임 개선에 한계가 있다.
[첨단 헬로티] 가공 재질이 점차 발전되면서 이에 따른 절삭 공구의 성능 향상도 요구되고 있다. 특히 마모성, 고온에 의한 변형 및 파손, 이로 인한 수명 단축 등이 문제되고 있다. 코오로이(KORLOY)는 최근 이러한 환경에서 우수한 가공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가공별 인서트 재종을 선보였다. ▲울트라 코팅 재종 UNC805/UNC840 <사진 출처 : 코오로이> 내치핑성·내마모성 향상시킨 울트라 코팅 재종 UNC805/UNC840 인코넬(와스팔로이, 르네), 티타늄 합금과 같은 내열합금은 난삭재로서 가공 경화성이 크고,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가공 중 발생하는 열이 공구에 영향을 주어 치핑, 용착 및 돌발파손으로 조기에 공구의 수명이 종료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내열합금 가공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코오로이는 내용착성부터 내치핑성, 내마모성까지 향상시킨 신규 Ultra Coating 재종 UNC 시리즈를 출시했다. UNC805는 S05 grade의 선삭 가공을 위한 재종이다. 초미립 모재 사용으로 우수한 내마모성 확보와 절삭날의 최적화를 통해 고속가공에서 우수한 가공 품위를 구현한다. UNC840은 S40 gr
[첨단 헬로티] 코오로이(KORLOY)가 내용착성 및 내치핑성이 우수한 비철 가공 전용 고성능 DLC(Diamond-Like Carbon) 코팅 인서트 ‘PD1005/PD1010’를 출시했다. 알루미늄, 구리 등의 비철 금속은 상대적으로 낮은 융점을 가지기 때문에 절삭 가공 시 공구의 인선에 심각한 용착을 일으킨다. 이로 인하여 인선이 둔탁해져 가공 품위 및 피삭재의 면조도가 저하되고, 절삭 부하의 증가로 돌발적인 치핑이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안정적인 공구 수명을 기대하기 어렵다. 코오로이가 이번에 선보인 인서트는 비철금속 가공을 위한 새로운 재종 솔루션으로 고성능 DLC 코팅 재종을 제공한다. PD1005는 알루미늄, 구리 피삭재 또는 연속 가공을 위한 재종이다. 극대화된 내마모성 및 내용착성을 갖는 고성능 DLC 코팅을 적용하여 고속 가공이 가능하고, 일반 비철류의 연속 가공에서 우수한 가공 품위를 구현한다. PD1010은 단조 알루미늄, AlSi 합금 또는 단속 가공을 위한 재종이다. 내치핑성 향상 모재와 고성능 DLC 코팅을 조합하여 향상된 인성을 바탕으로 경도가 높은 비철류 가공 또는 단속가공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공구 수명을
[첨단 헬로티] 최근 항공우주, 발전, 에너지 산업에서 핵심 부품의 경량화와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높은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비교적 가벼운 내열합금의 가공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코넬, 티타늄 합금 소재의 내열합금은 고온 고강도 및 낮은 열전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가공 시 고온의 집중으로 인한 열충격, 가공경화, 진동 등이 발생된다. 따라서 인선 치핑과 돌발 파손으로 인한 공구 수명 및 생산성 저하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코오로이(KORLOY)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가공 안정성 및 수명을 대폭 향상시킨 인코넬, 티타늄 가공 전용 MSD(Mach Solid Drill) Plus-S를 개발하였다. MSD Plus-S는 노치제어 인선 형상과 특수 인선 처리로 치핑 및 돌발 파손을 예방하였으며 넓은 칩 포켓과 최적의 선단 경사면 형상은 칩과 열 배출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는 고온의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가공으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PC325T 신규 재종은 우수한 내열성과 내산화성을 통한 안정적인 공구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표면조도의 뛰어난 코팅으로 인선부 용착 현상을 감소시키며, 고온에서의 원활한 칩 배출은 절삭부하를 줄여준다. 코오
[첨단 헬로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홈 및 절단 가공조건은 점점 고속화 되고 있으며 공정 최적화를 위해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가공품질이 요구되고 있다. 그 중 홈가공 툴은 가늘고 긴 인서트 형상 때문에 고속 가공 시 채터링 발생으로 인하여 칩 배출성이 저하되고 공구가 쉽게 마모되거나 파손되어 고효율 가공에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 코오로이 EKGT(Eco KORLOY Grooving Tool) 코오로이(KORLOY)의 EKGT(Eco KORLOY Grooving Tool)는 V형 클램프 체결시스템과 체결면의 세레이션 형상 적용으로 절삭가공 중 진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고효율 가공 시 가공 안정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EKGT 홀더는 외경, 내경, 단면, 모방, 자동선반 및 릴리프 가공 등 다양한 타입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가공솔루션을 제공한다. KGT 칩브레이커는 다양한 피삭재와 가공 영역에 맞춰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의 가공 환경에서 칩 배출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 설계되어 우수한 면조도와 치수 정밀도를 보장한다.